코로나로 인해 지난 몇년간 해외활동을 충분히 하지 못했습니다.지원을 약속한 국가와 단체에 후원사업도 부진하여 늘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오다 드디어 해외봉사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첫번째 방문지로 스리랑카의 【데느가므 마하 위디알라야 】에 다녀왔습니다.우리나라로 치면 초 ·중 ·고등 종합 학교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이곳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준비한 에코백에 노트, 필통, 연필, 볼펜, 도시락 등을 담아 나누어 주었습니다. 특히 볼펜은 한국제품을 선호하여 더욱 반응이 좋았던것 같습니다.어린 학생부터 다 큰 청소년 아이들까지 모두 26

고맙습니다.다나는 미얀마 '시민방위군'에게 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미얀마 현금으로 환전하니 1,597,000짯.시민방위군은 긴요하게 식량 및 생필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1년 넘도록 싸우고 있습니다.다나와 같이 미얀마를 돕는 국제사회의 온정으로 그들이 의지가 되고 희망의 불씨가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1) 마궤도 교사 출신 시민방위군 캠프 : 200,000짯(2) 꺼야주 시민방위군 및 실향민 : 600,000짯(3) 서가잉도 잉마삔 지역 시민방위군 : 250,000짯(4) 우 표아웅 시민

다나는 미얀마 '청년혁명군, 의료팀, 사회활동가, 교육봉사단체, 시민방위군'에게 지원금 1,000,000원 (1,580,000짯)을 전달하였습니다.그들은 당장 필요한 식량 및 생필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1년 넘게 대항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1) 양곤시 게릴라 활동 중인 청년팀 식량 구입 지원 : 200,000짯(2) 서가잉도 활동가 지원 : 200,000짯(3) 연합 봉사단체 지원 : 200,000짯(4) 의료팀 지원 : 300,000짯(5) 꺼야주 레께거 양신님 시민

“우리는 여성이고 ‘요람을 흔드는 손’의 주인이다.'무기 든 여성들 '자랑스러운 엄마로 기억되길'지난해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약 15개월이 지났지만, 시민군의 저항은 계속되고 있다. 이 중에는 주부, 직장인, 미성년자 등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부대도 있다. 부대장 중 한 명인 마후라는 어린 자녀를 두고 부대에 합류했다. 그는 “떠나기 전 아이들을 불러서 ‘엄마는 혁명에 참여할 거야’라고 말했고, 만약에 엄마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슬퍼하기보다는 자랑스럽게 생각해 달라고 전하고 왔다”고 했다. 앞서 미얀마 군부는 20

다나는 미얀마 '시민불복종 운동 (CDM)'에 1,000,000원 (1,610,000짯)을 지원하였고, 그 운동에 참여 중이신 교사들과 꺼야주 및 서가잉도 실향민들에게 전액 전달하였습니다. 실향민에게는 당장 필요한 거처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고,생업이 중단된 CDM 교사들에게는 쌀, 식용유, 콩 등 기초 생활에 필요한 식량과 생필품을 구입하였습니다.미얀마 군부 쿠데타 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1년 넘게 싸우고 있는,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지난 달 지원금은 시민방위군과 시민불복종운동으로 생업을 잃은 교사

(1) 다나는 몽유아 지역 (미얀마의 “광주”) 학생 연합 쁠레와 민긴 타운십에 피신하고 있는 실향민을 위해 40만짯을 전달하였습니다.(2) 다나는 폭력적인 군사 쿠데타를 종식시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Freedom Peacock DU 학생 출신 시민방위군에게 40만짯을 전달하였습니다.(3) 마궤도 여 지역에 있는 시민방위군 Yaw Defence Force (Saw & Kyaukhtu)에게 식사 공양을 대접하였습니다.(4) 서가잉도 딴세 타운십 페차웅 마을 주민들을 위해 310,000짯을 전달하였고, 현지에서는 의료

다나는 '행동하는 미얀마 청년 연대'를 통해 미얀마 서가잉도 실향민들을 위해 100만원 (미얀마 돈으로 154만 짯)을 지원하였습니다.연대는 현지 주민에게 필요한 의류, 쌀, 식용유, 콩 등 기초 생활에 필요한 식량을 구입하여 나누었습니다.

다나는 미얀마 현금 1,640,000짯을 레부 마을에 지원하였습니다.레부 마을은 그 지원금으로 '시민불복종운동 CDM'에 참여 중이신 교사 16명에게 전달했고, 1인당 약 100,000짯씩 나누었습니다.그 교사님들은 생활에 필요한 쌀, 식용유, 콩 등 기초 생활에 필요한 식량을 구입하였습니다.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9개월간 시민불복종운동을 하신 교사님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기원합니다.앞으로, 2~3차 도움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탄경스님과 다나 멤버 분들에게여기는 몬순이 끝났습니다.그로 인한 피해 지역인, Kathmandu 시에서 7시간 정도 떨어진 Makwanpur district의 Chepang 지역에 식량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Tash 라마 올림----------------------Respected Tankyeong We are good here hoping you too there along with DANA members.Respected Tankyeong, in here monsoo

드디어 컴퓨터 교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컴퓨터, 책상, 의자 등 교육장비 및 사무집기가 교육관 내부공간을 채웠습니다.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이렇게 사진을 보기만해도 즐겁기만 하네요.

이제 다 지었고, 컴퓨터, 자재 및 집기류가 들어오면 되겠습니다.이 공간이 어떻게 이 지역 사람들에게 다가갈지 설레여집입니다.

이제는 멀리서 사진으로만 봐도 외벽과 천장 공사가 다 되었고,단상, 바닥, 그리고 건물 외곽 배수로 등 마무리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후원해 주신 여러분에게 고맙고, 또한 공사 작업에 수고하시는 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끝까지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컴퓨터실이 세워졌습니다.이 건물의 지붕, 바닥 등 거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스리랑카 컴퓨터 교육관 신축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벽돌을 쌓고 있네요 올라가고 있어요!어떠한 건물로 태어날지 기대됩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기초를 다지고 앞으로 건물을 올리겠습니다.

재능기부하러 갑시다.아래 안내문 및 첨부 지원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 2020 지구촌 평화기행 참가지원서

지금은 스리랑카!!!!. 동남아 국가 청소년들에게 학용품을 나누는 일을 스리랑카부터 시작했다. 어제 한 곳을 마치고 오늘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한다. 어릴적 모나미 볼펜에 연필을 끼워서 쓰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풍족한 것들이 어디선가는 아주 귀한 것들이다. 차갑고 차가운 계절이 다가온다. 함께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살면 참 좋겠다.비오는 아침 랑카에서^^

우리에게는 흔한 티셔츠가 저들에게는 귀한 옷이다. 앞으로 더 많이 나누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