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19일
안녕하세요 다나여러분! 다나입니다!
오늘은 김포와 동두천을 다녀왔습니다.
김포에는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난민들을 만났고, 동두천에서는 네팔 노동자 쉼터를 방문했습니다.
난민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이런 뜻이 있습니다. 난민(전쟁이나 이념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재화를 피하기 위하여 다른 나라나 다른 지방으로 가는 사람) 방글라데시에서는 종교적인 문제로 한국에 왔습니다. 다수의 무슬림들 사이에 불자들이 견디지 못하고 한국으로 온 것입니다. 미얀마는 군부 독재를 피해 왔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전해 주었습니다. 애들을 위한 학용품과 놀이 용품들 그리고 쌀을 전해주었습니다. 이것들의 대부분은 ‘다나 플레이’를 운영하는 황두현, 송해영 부부가 기증한 것들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