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담원 이야기

정이 깊어지는 철

단풍 | 2017.11.04 11:27 | 조회 462


가을이 없으면

겨울이 올 수도 없고

겨울이 오지 못하면

봄도 돌아오지 못하지요.

지금 가을이 깊어

설담원은 낙옆이 지고

가을 꽃들도 시들고 있지요.

머지 않아

차디찬 겨울이 되겠지요.

겨울은 가난한 이들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지요.

정 깊은 분들 따슨 손길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정 나눌 이웃이 있음은

우리를 정다운 사람으로 만드는

오히려 고마움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올 겨울은

정이 깊어지는 철로 만들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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